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국회 필리버스터/진행 상황 (문단 편집) ==== [[윤희숙]] ==== 민주당의 국정원법 개정안과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하면 닥쳐법 같다"며 "국가가 개인에게 ‘닥쳐’라고 하는 느낌이기 때문"이라고 평했으며 민주당이 청와대의 하명으로 법 개정에 나선 것 아니냐고 발언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2/12/TYH44YCYG5GYTEYRZJJUUCCDO4/|#]] 또 자신이 쓴 '정책의 배신'[*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최저임금, 주 52시간제, 비정규직, 국민연금, 정년 연장, 신산업이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주제란 경제 관련 내용이다.]이라는 책을 꺼내 읽었는데 [[최저임금]] 정책을 비판하면서 경제학에 대해 발언하기도 했다. 국정원법 반대 토론이지만 [[임대차 3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2/12/6HZTEXNJGJC35K7EC6DFVWUKNM/|#]] 그리고 프랑스의 정치학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책 <미국의 민주주의>와 진보 정치학계의 원로로 꼽히는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논문,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글을 인용하며 "다수가 굉장한 전제정을 휘두르게 된다. 다수가 법률을 만드는 특권을 가지면서, 자기들은 법률을 무시하는 권리까지 요구하면 이건 이상한 체제가 되어버린다. 이게 족집게죠"라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결정 과정을 비판했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2/2020121200264.html|#]][[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2/2020121200364.html|#]] 오전 3시 15분경 박병석 의장이 윤의원의 발언을 잠시 중단시키고 필리버스터에 나섰던 김병기 의원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보고되었음을 알리고 본회의를 정회할 것인지 여부를 교섭단체간에 협의하라 요청하였다. 이에 일부 야당 의원들은 긴급상황도 아닌데 필리버스터를 방해한다며 강력히 반발하였고 박의장은 엄중한 상황을 지적하였으나 윤의원은 발언을 계속 이어갔다. 오전 3시 56분경 '''12시간 32분'''을 돌파하여 [[이종걸]] 전 의원의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장 국회 연설 기록을 경신했으며 오전 4시 12분 '''12시간 47분'''을 기록하면서 토론을 마무리했다. 윤의원의 무제한 토론 이후 본회의를 정회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